마다가스 카르
마다가스 카르 는 아프리카 남동쪽에 위치한 섬나라 입니다
마다가스 카르 인들은 아시아인과 아프리카인의 혼혈 입니다
대략 2000년 전부터 살아왔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
마다 가스 카르는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1960년 아프리카의 봄에 독립하였고
섬의 크기 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 입니다
전세계 공급되는 바닐라의 40%를 마다가스카르 에서 생산합니다
크기는 남한의 6배 일본과 남한을 더해야 크기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마다가스 카르 라는 이름은 소말리아의 도시 모가디슈에서 유래되었습니다
13세기에 마르코 폴로가 모가디슈 섬으로 착각하고 붙였다고 합니다
마르코 폴로는 모가디슈는 물론 마다가스 카 르에는 가본적이 없이 들은 이야기 를
전한 것 으로 전해 집니다
마다가스 카르는 최빈국 중에서도 심각한 최빈국 입니다
1인당 GDP 가 소말리아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정도 됩니다
다른나 라 는 내전때문 이라고 해도 마다가스 카르 는 프랑스에 독립이후에
내전을 격은 적이 없는데도 이러니 정치인의 부페 등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됩 니다
수도는 안타나나리보 인데 교통사정은 수도라 해도 좋치 는 않습니다
그나마 수도는 낳은 편이 긴 한데 남북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가 왕복2차선 도로
인데 비 포장 된 구간이 있을 정도 로 교통 사정은 좋치 않습니다
정부는 안정적이라고 하나 최빈국 이기에 사회적 인프라가 좋치 않고
인터넷 사용률도 10% 미만이라고 합니다.
언어는 말라가시어 와 프랑스어 입니다
치안은 여행자들이 많이 들어오는 국가여서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 에 비하면
비교적 안전하다고 하는데 정치가 불안하고 정부의 무능과 부폐로 인해
실업률이 높고 빈곤층들이 많아서 생계형 범죄자가 많습니다
특히 수도 안타나리보 에서 많은 편 인데
여행객들은 부유 해보이 는 차림은 피하고 만약 범죄의 대상이 되더라도
격하게 저항하거나 추격하거나 하는 행위는 피하고
밤에는 돌아다니는 것을 삼가 하는 게 좋습니다
아직도 흑사병이 있다고 하니 청결에도 신경 쓰시는 게 좋습니다
다음은 추천 여행지 입니다
바오밥 과 도도새의 나라 마다카스카 르
랍스터 먹으로 모론디바
모론디바는 바오밥 나무를 보러오는 전세계 여행객들이 붐비는 장소 입니다
수도에서 700KM 떨어져서 교통상황 이 안좋은 이나라에서 이동은
엄청난 고행길 입니다
버스로 보통 12~15시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도착하면 동네는 예쁘다고 하네요 숙소도 좋고 지리상 모잠비크 해변고 근접해
있어서 해변이 엄청 예쁘다고 하네요
그래도 젤 좋은건 랍스터(크레이피쉬) 를 KG당 15.000 정도의 저렴함으로
즐길수 있어서 엄청 좋다고 합니다
바오밥 나무 를 보며 일출구경
마다가스 카르 모른디바 에 바오 밥 나무가 유명하다지만
모른디바 에서 바오 밥 나무가 있는 곳까지는 멀리 떨어진 곳이고 차량으로 이동 해야해서
일출,일몰 투어 차량을 이용해 이동해야 합니다
대부분 여행이 고생후에는 정말 아릅답고 신비로운 풍경이 보상해 줍니다
특히 일몰후에 보이는 헤아릴수 없는 수많은 별들과 은하수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바오 밥 나무는 전세계 8종이 있는데 이중에 6종이 마다가스 카르 에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 어디서도 구경하기 힘든 독특한 자연환경 과 동물 식물
특히 처음보는 독특한 원숭이 가족들 마다가스 카르 에 만 있는 마다가스카르 줄무 니 원숭이 가족
목이 엄청 긴 기린 곤충..바다에는 수많은 홍학들…
정말 신기하게 생긴 카멜레온 들……
그리고 아프리카 원주민의 순수한 웃음 친절 등이 매력이라고 하니
한번쯤은 고생이 되더 라도 꼭 가봐야 하겠습니다
마다가스 카르의 바오밥 나무 는
- 생 떽쥐 베리 – 의 어린 왕자 의 무대 입니다
'여행다니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리 다이빙/ 프리 다이빙 의 역사 (9) | 2024.10.11 |
---|---|
가파 도. 제주 가파 도 알고 여행하기 (20) | 2024.09.27 |
거제도 / 거제도 역사 알고 여행하기 (4) | 2023.10.26 |
브루나이 / 브루나이 왕국 에 대하여 알고 여행하기 (0) | 2023.10.20 |
방콕 / 태국 방콕여행 알고 재밌게 하기 (0) | 2023.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