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安眠) 도 는 말 그대로 편안하게 잠들수 있는 섬 이라는 뜻이다
소나무 숲이 많이 우거진 섬 으로도 알려진섬
소나무는 전쟁이 많았던 나라에서는 더 많이 볼수있는 나무중에 하나이다
특히 안면도의 소나무는 조선이란 나라에 주요 자원으로 특별히 관리되었고
궁궐에 사용하는 목재 함선 등을 사용하는 목재 등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임진왜란때 거북선을 만드는 데도 사용되었다
안면송(安眠松) 이라고 하며 안면도 자연휴양림 이 유명하게 알려져있다
옜날 의 나라 재정은 백성들 대다수가 1년 농사를 지어 곡식으로 납부했다
많은 곡식이 특히 충청 전라 지역에서 올라오는 세곡미를 실은 배가
서해를 따로 올가가다가 태안반도의 바다가 험하기에 해마다 암초에 부딧혀
난파를 당하는 것이다 .서해에서 나름 유명한 뱃사공도 무서워 하는 뱃길이었다
이를 피해 수에즈 운하보다 700년이나 앞선 12세기에 시작 500년동안 11차레 운하를 만드는 작업을 시도
했으나 엄청난 암석의 난관을 뚫지 못하고 실패하였고 이를 "굴포운하" 라고 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313799&cid=40942&categoryId=37404 굴포운하 |
이에 대안으로 안면곶 을 절단하여 인공섬으로 만들었다. 이때가 조선인조 16년 1638 년 이다
이에 나라는 세곡을 편하게 받는 길이 완성되었으나 안면도 에 사는 백성들은 다리가 완성되기까지
330년동은 육지와 떨어진 섬으로 불편하게 살아야만 했다 원래 이름은 안면곶 공사이후 안면 도가 되었다
지금은 1970년 육지와 다리로 육지와 연결하였다
안면읍의 상징인 해송을 마음껏 감상하고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안면도 자연휴양림,
모감주나무군락지(천연기념물) 등도 있다 해변에 규사 의 원료로 쓰이는 하얀 모래가 많다
태안국립공원에 편입된 안면도 에는 총 14개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있다
방포, 삼봉, 꽃지, 삼봉, 백사장, 바람아래 해수욕장 등
안면도 의 여행지와 관광명소
이외에도 안면도 바위해안 . 죽도 .동기굴. 등이있고
안면대교 를 지나서 내려가면 영목항이 나온다 이곳에서는 유람선을 탈수도 있고 직판장에서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활어를 먹을수 있다
여기서 거의 모든 낚시배 들이 출발하고 태안의 제주라고 하는 장고도가 건너편에 있다
특히 태안에서 영목까지 가는길은 정말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산과 바다와 해수욕장 논과 숲 밭과 동시에 어촌의 현장을 생생하게 볼수있다
영목항 가는길에 있는 유명한 해수욕장이 꽃지 삼봉 해수욕장 이며 여행객이 제일 많은 곳이다
영목항의 특산물은 그 유명한 "까나리 액젓" 이다 일본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액젓이다
특히 안면도는 제주도 외 가장아름다운 해변과 하이킹코스 트래킹코스 등이 잘 정비되어있어
휴식하면서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