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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여행

부탄 역사 에 대하여

by 샐리홈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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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역사 에 대하여

히말라야 동부에 위치한 육지로 둘러싸인 나라 부탄의 역사는 풍부하고 매혹적입니다. 지금의 부탄 지역은 2,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불교가 국교로 자리 잡았고, 독특한 정치 체제가 등장했으며, 문화 유산을 보존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탄의 역사에 대한 자세한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대:
부탄의 초기 거주자로 알려진 사람들은 수렵 채집인들의 선사시대 공동체였습니다. 이 지역은 나중에 티베트 불교의 영향을 받았고, 다양한 부족과 씨족이 이 지역에 정착했습니다. 불교는 파로에 키추 사원을 세운 티벳 왕 송첸 감포에 의해 7세기에 부탄에 소개되었습니다.

부탄 국가의 형성:
부탄의 정치적 역사는 티베트 라마인 Ngwang Namgyal이 종교적 박해를 피해 부탄의 정신적, 정치적 지도자로 자리매김한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는 전쟁 중인 파벌들을 통일하고 법전을 제정했으며 불교의 드루크파 카규 학파를 국교로 세웠습니다. Ngawang Namgyal은 최초의 Druk Desi (종속 통치자)가 되었고 부탄의 독특한 정체성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부탄역사에 대하여
Phuntsho Wangdi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16524362/



정부의 이중 체제:
17세기에, 부탄에는 정치적인 힘과 종교적인 힘을 분리하는 이원적인 정부 체제가 확립되었습니다. Druk Desi와 Je Kenpo(수도원장)는 권한을 공유했으며, Je Kenpo는 영적 지도자이고 Druk Desi는 세속적 통치자였습니다. 이러한 통치 체계는 부탄 사회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20세기 초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영국의 영향:
19세기에, 부탄은 인도에서 대영제국의 확장으로 인해 영국과 접촉하게 되었습니다. 부탄은 1865년에 부탄의 자치권을 보장하고 외교 문제에서 영국의 영향력을 인정한 신쿨라 조약에 서명했습니다. 영국은 또한 부탄이 티베트와의 영토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군주제와 현대화:
20세기 초, 부탄은 중요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왕추크 세습 군주제는 1907년 우젠 왕추크가 부탄의 첫 세습 왕으로 즉위하면서 세워졌습니다. 우젠 왕추크 왕은 현대적인 개혁을 시작했고 법전, 국가 통화, 그리고 정규 교육을 도입했습니다. 그의 후임자인 지그메 왕척과 지그메 도르지 왕척은 도로, 전기 및 통신을 도입하여 부탄을 더욱 현대화했습니다.

국민총행복 채택:
1970년대에, 부탄의 4번째 왕인 지그메 싱계 왕척은 총 국민 행복의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GNH는 경제 발전과 함께 정신적, 문화적, 환경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 전체론적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것은 부탄의 개발 정책의 지침이 되었고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민주주의로의 전환:
2008년, 부탄은 절대 군주제에서 입헌 군주제로 전환하고 첫 민주 선거를 치렀습니다. 제5대 왕인 지그메 케사르 남길 왕척은 자발적으로 절대 권력을 포기하고 양원제 의회를 포함한 민주주의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그 나라는 경제 발전과 민주적인 통치를 추구하면서 독특한 문화 유산을 계속해서 수용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부탄:
최근 몇 년 동안 부탄은 지속 가능한 개발, 환경 보존 및 문화 보존에 중점을 둔 사회 경제적 발전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그것은 자연 그대로의 자연 환경의 보존에 우선순위를 두었으며, 항상 최소 60%의 숲을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헌법에 담고 있습니다. 부탄은 또한 GNH 지수를 통해 진행률을 측정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부탄의 역사는 문화, 종교, 그리고 통치의 독특한 조화에 대한 증거입니다. 고대 부족에서 불교의 설립, 정부의 이중 체제, 민주주의로의 전환에 이르기까지 부탄은 현대성을 수용하면서 전통을 보존해 왔습니다. 국민총행복의 개념은 부탄의 전체적인 발전에 대한 헌신을 반영하여 부탄을 독특한 역사를 가진 국가로 만듭니다

부탄 역사에 대하여
Pema Gyamtsho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9195752/

최근 자유여행으로 부탄을 다녀온 지인이 말하길 정말 이런나라는 다녀와야 한다고 하는데 그게

언제가 될찌 정말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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